[대구/달서구] 성서공단역 베이커리 카페 “밥스 딜라잇” 성서점

[대구/달서구] 성서공단역 베이커리 카페 “밥스 딜라잇” 성서점

- 전화 -
053-593-3355
- 주소 -
도로명 :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251안길 6
지번 :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20-16 밥스 딜라잇 성서점
- 영업시간 -
평일 08:00 - 24:00
- 화장실 -
남/녀 구분
- 주차장 - 보유

안녕하세요.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해볼 카페는 성서공단역 근처에 있는 카페 "밥스 딜라잇 성서점"입니다.
여기 카페는 지하철이랑 가까워서 성서공단에서 만남의 장소로 하기 아주 좋은 카페라고 생각되어 방문해보고 이렇게 포스팅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주차장은 공간이 여유롭게 되어 있고 혹시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지하철 2호선 성서공단역에서 내리셔서 1번 출구로 오시면 되지만 1번 출구까지 계단이라서 힘든 여정을 조금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친구랑 성서공단에서 만나기로 했던 날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면서 오래 걸릴 수 있다 보니 날도 덥고 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시원한 곳은 찾게 될 겁니다.
그러던 중 찾은 카페지만 성서공단역 근처에서 만남을 가진다면 잠시 머무르기 좋은 카페라서 이렇게 한번 몇 글자 적어 보겠습니다.

카페 후문

제가 보통 카페의 외관을 정면 입구 샷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후문을 먼저 올려 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지하철 2호선 성서공단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걸어서 나오게 되면 우측에 이렇게 후문 모습이 보입니다.
혹시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건물 한 바퀴를 헛돌지 않게 하기 위해 이렇게 올려 봤습니다.

후문 입구와 좌우 야외테이블

제가 방문했었던 날에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걸어서 왔기에 제가 찍었던 순서대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후문 입구와 후문 기준으로 좌우로 배치되어 있는 야외 테이블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방문 당시 지금처럼 계속 폭염이었고 바람이 좀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도 폭염을 못 이겨서인지 시원한 바람보단 따뜻한 바람이라서 사람들이 야외테이블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저도 살기 위해 시원한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카페 정문

후문을 올렸으니 이번에는 정문을 올려 봤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주차장이 좁아 보일 수 있지만 보이는 것보다 자리와 공간이 조금 더 넓습니다.
카페 입구에 가면 영업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위에 기재한 것처럼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일찍 오픈하고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이니 혹시나 아침에 커피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입자 명부와 QR코드 체크

매장 안에 들어오면 우선 온도 체크와 QR코드 체크를 해야겠지요? 온도측정기는 출입자 명단 작성하는 곳에 있으니 온도 체크를 하고 출입자 명단을 적거나 QR코드를 체크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손소독제를 한번 눌러서 손을 소독해주면 됩니다.
다중 이용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최고 10만 원이 부과된다고 하니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세금 내는 것도 싫어하지만 과태료 내는 것도 엄청 싫어하기에 잘 지켜야겠습니다.

카페 소개 및 안내

왼쪽 사진을 보시면 밥스 딜라잇의 빵은 장시간(48~72시간) 저온숙성 발효로 발효과정에 발생하는 잡균이 제거되어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재료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다고 베이커리에 대한 소개가 적혀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는 어떻게는 제모습이 안 나오게 하려고 했지만 나와서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케이크 예약 주문 시 10% DC를 해준다고 합니다. 
매일 오전 08:30~12:00까지 아메리카노(Specialty coffee) 테이크 아웃은 2,500원에 할인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매일 구운(유기농, 밀가루, 무방부제) 영양 빵을 철저한 위생관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계로 영업시간을 08:30~23:00까지 운영을 한다고 기재되어있습니다.
방문 날짜가 7월쯤이라서 지금의 기준에서는 좀 다를 거라 생각이 됩니다.

베이커리 1

베이커리 2

우선 전일 만든 빵은 30% 세일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밤식빵(3,000원), 100% 우유식빵(2,000원), 고메 앙버터(3,000원)에 세일하고 있습니다.
위의 빵 3가지가 "밥스 딜라잇"의 베스트셀러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스콘(3,000원)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크로와상(3,200원), 소보루빵(2,200원), 몽블랑, 월넛 브레드(4,500원), 크림치즈 크라운(6,000원), 롤치즈 치아바타(5,000원), 체리 크로와상(3,500원), 단팥방(2,200원), 완두 앙금빵(1,800원), 가나슈 빵(3,200원), 커스터드(4,000원), 깜장 치즈(4,800원), 카푸치노 쌀 번(4,000원), 통판 브레드(4,800원), 크림치즈 팥빵(2,500원), 플레인 치아바타(3,500) 원 찹쌀떡 브레드(2,000원), 호두 모카(3,500원), 인절미 크림(5,000원), 연유 브레드(3,000원), 오곡 브레드(4,500원), 갈릭 바게트(5,000) 원, 깨찰빵(3,000원), 마르게리따 피자(4,800원)로 종류가 많습니다.

케이크와 음료

케이크에는 100% 우유 생크림 1호(25,000원), 브라우니(5,500원), 티라미수(5,000원), 도지마 롤(5,500원), 100% 우유 미니 케이크(10,000원), 당근 케이크(5,000원), 딸기 타르트(6,500원), 뉴욕 치즈 타르트(6,500원), 블루베리 타르트(6,500원), 요구르트 타르트(6,500원)가 있고 음료 쪽 칸에는 밥스 버거는 세일해서 (4,000원), 사과주스(4,000원), 스파클린 레드 오렌지(4,300원), 분다버그 진저비어(4,500원) 등등 있습니다.

쿠키

이번 쿠키에는 레몬 쿠키(2,000원), 초콜릿 쿠키(2,000원), 크렌베리 쿠키(2,000원), 오트밀 쿠키(2,500원), 아몬드 프라겔(3,500원), 호두 만쥬(3,000원), 호두 샤샤(3,500원), 상투과자(3,500원), 컵빙수(9,000원), 젤라토 라테(6,500원)가 있습니다.
여기 카페는 동시간에 45명 입장이 가능하고 한 테이블당 8인 이상 금지라고 적혀 있습니다.

카페 메뉴판

메뉴판에는 크게 커피, 라테, 수제 라테, 주스 프라페, 에이드, 수제 에이드, 차, 젤라토, 스무디가 있습니다.
커피 종류도 많지만 커피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른 종류도 많으니 딱 좋은 거 같습니다.

와이파이 안내, 보조 배터리, 셀프바

이번에는 와이파이 안내와 보조배터리, 셀프바를 찍은 사진입니다.
와이파이 안내는 이걸 보셔도 되지만 매장 주변에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 배터리 대여는 사용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은 셀프바입니다.
셀프바에는 스트로, 냅킨, 시나몬 분말, 시럽, 컵, 물, 손소독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1층 내부 1

1층 내부 2

1층 내부 3

1층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찍어 봤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유아들을 위한 유아용 시트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찍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의자들은 나름 편안했고 단체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반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지만 거기엔 어머님들께서 만석으로 자리를 다 채우고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주목받아서 당황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더치커피

마지막 사진은 주문을 한 프리미엄 더치커피입니다.
사진에 있는 자리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사실 이 자리가 제일 편했습니다.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고 자리가 편해서 좋았습니다.
친구를 만나서 저녁 겸 마시기 위해 잠시 기다리며 들린 장소라서 베이커리는 주문을 안 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