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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청도] 카페 "아자방" 갤러리 한옥카페 찻집 힐링 고즈넉한 힐링 카페

by 커피 좋아하는 지니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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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카페 "아자방" 갤러리 한옥카페 찻집 힐링 고즈넉한 힐링 카페

 

- 주소 -
도로명 : 경북 청도군 각북면 헐티로 773-8
지번 : 남산리 1460-19
- 전화 -
054 - 371 - 2144
- 영업시간 -
주말 10:30 - 22:00
토, 일, 공휴일 영업 Last order 21:00
- 주차장 -
보유
- 화장실 -
남/녀 분리

안녕하세요.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입니다.
이번에는 청도에 있는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 "아자방"이라는 한옥 카페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진을 찍은 날짜는 2019년 10월 26일에 찍었습니다.
(최근에 재방문했지만 사진과 그대로였습니다.)
변경된 게 있다면 주말에만 영업을 한다는 겁니다.

카페 가는길

네비에 "아자방"을 찍고 가다 보면 이런 이쁜 길이 보입니다.
차도 없고 조용해서 정말 좋습니다.
사진 찍을 당시에 가을이라서 물들어 있는 모습이 이쁩니다.
이런 날엔 역시 드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주차장 앞에서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보니 조금 특이하고 이뻐 보이길래 한 번 찍어봤습니다.
나무들이 먼가 잘 가꾸어진 거 같습니다.

나무에 대해선 너무 모르다 보니 모르겠습니다.

아자방의 입구

"아자방"의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커다란 문이 옛날 큰 한옥집이나 문화재에 들어가는 느낌을 줬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얼핏 보이는 것들이 꽤나 이쁠 거 같았습니다.
이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구에서

입구에 들어오니 뷰가 아주 좋습니다.
대형 카페를 많이 가봤지만 여기 카페는 유독 커 보였습니다.
걸어가면서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야외 1

나무들도 왠지 가격이 비싸 보이고 나머지도 가격이 비싸 보였습니다.
날이 좋아서 인지 사진도 이쁘게 나오는 거 같고 기분 좋게 계속 구경해보겠습니다.

야외 2

저기 정자 자리가 인기 제일 많았습니다.
저기 있으면 왠지 한복 입구 바둑 한판 해야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즈넉한 느낌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야외 3

카페 내부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토존이 엄청 많습니다.
사진 저장공간 넉넉히 확보하고 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별채 건물

이 건물은 별관 같았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다 있지만 자리가 꽉 차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건물 왼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내부 1
내부 2

이제 주문하러 카페 내부에 들어오면 일단 사람이 많이 계셨습니다.
사람이 많은 만큼 열심히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카페 외부 내부 모두 한옥 느낌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을 보게 되면 전부 판매 중인 진열된 상품들입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메뉴판

"아자방"의 메뉴판입니다.
고즈넉한 한옥카페라서 그런지 차들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평소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지만, 이번에는 녹차(중작)로 주문해봤습니다.
커피 가격은 좀 높아 보이지만 그래도 뷰가 이쁘다 보니 한 번쯤은 괜찮을 거 같습니다.

연못 1
연못 2

주문한 녹차를 기다리면서 잠시 못 가봤던 작은 연못을 찍어봤습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게 너무 이쁩니다.
당시에 좀 쌀쌀해서 사람들이 외부보단 내부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 덕에 사람 없는 외부 사진을 혼자서 편하게 찍었습니다.

녹차(중작)

주문했던 녹차(중작)를 들고 야외테이블로 나왔습니다.
이런 곳에선 녹차를 야외에서 마셔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합성을 맞으면서 녹차를 마시니 속이 따뜻했습니다.
녹차를 주문하니 콩가루 묻힌 쑥떡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하여 감사인 사를 드리겠습니다.
녹차가 입안에 쓸쓸할 때 조금씩 먹으니 맛있습니다.

야외 4
야외 5

녹차를 천천히 마시면서 못 본 곳을 좀 더 구경하고 마시고 그랬습니다.
여기가 고즈넉한 느낌에 한옥 카페다 보니 연령대가 좀 높았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방문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청도에 드라이브를 가시거나 데이트 또는 부모님 모시고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아자방"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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