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ffee

[대구/동구] 동구청역 카페 "오 베이스 " OBEYCE CAFE 동대구역 신상 브런치 베이커리 신암동 카페

by 커피 좋아하는 지니 2021. 8. 16.
반응형

[대구/동구] 동구청역 카페 "오 베이스 " OBEYCE CAFE 동대구역 신상 브런치 베이커리 신암동 카페

- 전화 -
053-955-1535
- 주소 -
도로명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 남로 162 카페 오 베이스
지번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345-23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 주차장 -
있습니다.
- 화장실 -
남/녀 구분

안녕하세요.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대구 카페입니다.
그중에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은 "오 베이스"라는 카페입니다.
동구청역(구. 큰 고개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가까웠습니다.

카페 전경

카페 오 베이스의 전경입니다. 
1층은 주차장
2,3은 카페로 되어있습니다.
이 주변에는 대형 카페나 주차장을 보유한 카페는 잘 못 봤는데 이런 곳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왼쪽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지만 계단 뒤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힘들게 걸어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카페 베이커리

매장 안으로 입장하게 되면 바로 베이커리들이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쯤에 방문을 해선지 빵들이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몽블랑이 알고 있던 거보다 크기길래 보니 자이언트 몽블랑이라고 되어있네요.
크로와상도 저렇게 큰 건 처음 봤어요.
croiffle도 판매 중이던데 종류가 몇 종류 되나 봅니다.

메뉴판

카페 "오 베이스"의 메뉴판입니다.
금액적으로는 다른 곳과 비슷비슷한 거 같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

카페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라서 그런지 오픈 기념 브런치 행사 중입니다.
그릴 치킨 샌드위치, 양송이 수프, 프렌치토스트 등 3가지를 단품으로도 팔지만
아메리카노를 추가해서 하게 되면 9,000원에서 1만 원의 금액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가지를 다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지만 혼자 방문했기에
프렌치토스트 세트(아메리카노 추가 시 9,500원)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하나하나씩 다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제 주문을 했으니 카페 내부 구경을 해보겠습니다.

2층 내부

2층 전체를 좀 큼직큼직하게 찍었습니다.
공간이 꽤 크고 넓어서 일일이 찍기엔 사진이 너무 많이 나오겠더라고요.
창가 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인기가 많을 거 같습니다.
솔직히 인. 스타용 카페들은 정말 사진 찍기용이 대부분이고 의자도 보면 불편함이 좀 많은데 여기는 사진 찍기도 좋고 의자들도 편해 보였습니다.
과연 주문했던 브런치 메뉴는 맛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맛도 좋으면 재방문 의사와 지인들에게 주천도 해줍니다.
그리 구보니 여기 카페는 입식과 좌식이 같이 있습니다. 
좌식 자리가 이뻐서인지 은근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계단이 있는데요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으니 편하게 걱정 없이 이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2.5층 자리

3층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오다 보면 보이는 작은 공간입니다.
여기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름 분위기를 주는 테이블입니다.
저런 테이블 보면 뭔가 눕고 싶어 져서 위험 위험합니다.^^

3층 내부 1

계단으로 3층에 도착하면 이곳이 바로 보입니다.
커튼으로 가려진 자리 3개가 있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가려진 커튼이 아니라서 프라이빗 하지 않는 걸로....

3층 내부 2
3층 내부 3
3층 내부 4

3층엔 특이하게 한 테이블에 입식반 좌식반으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창가엔 학생분들이 자리를 딱 잡고 열공하시네요.
3층이 조용해서인지 공부하시는 분들이 이쪽에 몰려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풀리면 단체로 와서 공부하거나 담소나누기 좋은 공간 같습니다.

2층 전체

3층에서 내려오면서 2층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해질 때와도 이쁠 거 같습니다.

2층 좌식 자리

2층에 좌식 있던 자리가 잇었는데요.
저는 좌식 있는 이 자리로 선택했습니다.
등받이가 예상보다 편해서 속으로 '오~~ 괜찮네^^'
중간에 화장대 있는 곳은 포토존인듯합니다.
자리를 잠시 잡고 있으니 드디어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 세트(아메리카노 추가 시 9,500원) 

드디어 기다렸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메뉴에는 아보카도와 토마토? 같았는데 키위와 오렌지로 대체되었네요.
그리고 소시지와 바나나, 넓은 식빵??? 있습니다.
작은 액체가 담긴 유리잔에 있는 건 메이플 시럽입니다.
위에 골고루 돌려서 먹으니 달달한데 아주 맛 좋았습니다.
당 보충을 이렇게 해버렸습니다.
그 옆에는 요구르트입니다.
각종 견과류와 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어서 휘적휘적 섞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견과류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커피 맛은 같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거의 식사하듯이 먹어버렸습니다.
과일도 신선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메뉴도 먹으러 재방문을 해봐야겠어요.
동구청역(구. 큰 고개역) 근처에 계신 분이나 동대구역 근처에 계신 분은 가까워서 오시기 편할 거 같습니다.
아니면 근처에 지나가시는 길이나 저처럼 카페 투어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