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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대구/수성구] 파동 카페 "제주 가는 길" 노 키즈존 제주 감성 st 브런치 카페

by 커피 좋아하는 지니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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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파동 카페 "제주 가는 길" 노 키즈존 제주 감성 st 브런치 카페

- 전화 -
0507-1341-0708
- 주소 -
대구 수성구 파동 249-1 제주 가는 길
- 영업시간 -
평일 11:00 - 16:00
주말 11:00 - 20:00
- 화장실 있음-
- 주차장 -
길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
- 노 키즈존 -

안녕하세요.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하게 될 카페는 대구에서 제주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바로 "제주 가는 길"입니다.
이번의 글은 2019년도에 찍었던 사진들로 올리겠습니다.
최근에도 다녀는 왔지만 바뀐 사진을 못 찍어서 옛날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지난 사진이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가는길 외관1
제주 가는길 외관2

사진은 2019년도 3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는 약간의 세월이 지난 사진이지만 그래도 크게 변경되지 않아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실 최근에 재방문했을 때 정신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주말 기준으로 11:00~20:00시로 단축되었습니다.
평일 영업시간은 11:00~16:00시 까지 영업하니까 헛걸음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은 전화로 안 물어보고 확인도 안 하고 가봤다가 영업을 안 하는 날이어서 다른 곳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처럼 시간 낭비하시는 일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제주 가는 길 메뉴판 (2019년)

이사진 역시 옛날 메뉴판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사진을 보고 참고하시면 큰일 납니다.
그저 예전에는 이랬구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과는 메뉴가 좀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메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주 전복 내장 죽 12,0
제주 전복 내장 리소토 15,0
샐러드 파스타 15,0
제주 마늘 알리오 올리오 14,0
까르보나라 14,0
샐러드와 모닝빵 10,0
우도 땅콩 크루아상 빵 5,0
아메리카노 HOT/ICE 5,0
수제 한라봉 청차 HOT 5,0
한라봉 꿀 유자차 HOT 5,0
한라봉 뚤 생강차 HOT 5,0
제주 당근 한라봉 착즙 주스 6,0
수제 한라봉 레몬 ADE 6,0
우도 땅콩 크림 아인슈페너 ICE 6,0
허브티 5,0
좀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제주 가는 길 내부 1
제주 가는 길 내부 2

이번엔 내부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주로 여기 자리에서 사람들이 인스타에 사진이 많이 올라오던 포토존 자리입니다.
당시에 막 찍어서인지 정말 막 나온 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적으면서 저에겐 약간의 발전 과정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기 자리에서 착석해서 커피 잡고 창밖을 보면서 찍는 사진들이 많던데 방문하시게 된 가면 한번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 가는 길 내부 3
제주 가는 길 내부 4
제주 가는 길 내부 5

카페 "제주 가는 길"의 다른 내부 사진입니다.
제주 st느낌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의자는 인테리어 의자라서 편안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착석 자리도 편안하지는 않습니다.
검은색 개동상이 포인트 인듯합니다.

제주 가는 길 내부 6

'제주 좋고. 제주스런, 너'라는 문구가 참 좋습니다.
여기 문구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 SNS 프로필 사진도 저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를 배경으로 찍으니 지인들이 저보고 혼자 제주 갔냐고 하면서 일 그만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구 "제주 가는 길" 카페라고 얘기를 했는데 안 믿어주었습니다.
순간 저의 신뢰도가 이렇게나 없는 건지 싶단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기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제주 가는 길' 아이스 더치 아메리카노, 우도땅콩크림 크로와상, 제주 마늘 칠리 쉬림프 박스
'제주 가는 길'   아이스 아메리카노,  우도 땅콩 크루아상

이번에는 같은 메뉴, 다른 느낌이 올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같은 곳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예전의 모습이고 밑에 사진이 올해 3월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여기에서 차이점은 우선 커피가 있습니다. 
예전은 더치와 드립 커피였다면 지금은 핫과 아이스 이렇게입니다.
더치 아메리카노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크로와상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작은 크로와상 3개 7,0이었다면 최근에는 큰 크로와상 1개에 5,0입니다.
사진만 본다면 양으로는 예전의 것에 눈이 들어오지만 우도 땅콩 크림만 본다면 최근의 것에 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금은 메뉴에서 사라진 제주 마늘 쉬림프 박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먹어보고 싶었지만 사라져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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