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팔공산 "시크릿가든" 애견 동반 가능한 이쁜 식물원 카페

[칠곡] 팔공산 "시크릿가든" 애견 동반 가능한 이쁜 식물원 카페

- 전화 -
054-975-0588
- 주소 -
도로명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 2길 97-21
  지번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495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주자창 -
보유
- 화장실 -
남/녀 구분
- 애견 동반 가능 -

안녕하세요.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입니다.
대구에서는 가까운 근교로 많이 가지만 그중에 팔공산으로 많이 가는 데요.
팔공산에는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습니다.
이번에 올릴 곳은 팔공산에 "시크릿가든"이라는 카페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시크릿가든"이라고 하면 드라마를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요.
여기를 방문하게 되면 드라마보다는 카페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 카페를 가시려면 차량으로 이동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냥 가기 힘듭니다.

주차장에서 카페 가는길

주차장이 잘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 흙으로 된 그냥 땅만 깎아 놓은 듯한 주차장이었습니다.
주차장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방문 당시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아직 황토 물들이 흘러 내려가고 있습니다.

카페 입구

길 따라서 쭈욱~ 내려오게 되면 보이는 "시크릿가든"의 모습입니다.
두 번 방문을 하여서 사람이 있을 때랑 없을 때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산속에서 옆에 물이 흐르고 고요하고 아주 좋습니다.

카페 가는 길

카페 안에 들어가기 전인데도 이쁜 곳이 많아서 계속 찍어봤습니다.
야외 테라스 테이블이 아주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날이 좋을 때는 아무래도 야외 테라스에 있으면 아주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초록색 가득해서인지 걷고 있는 내내 편안하고 힐링하러 가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게 많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는 조용한데 사람이 많으면 소리가 울리다 보니 조금 어지러웠습니다.

메뉴판과 차 효능

메뉴 판과 차 종류와 차 효능입니다.
보시다시피 다른 카페보다 금액 부분이 좀 높은 편입니다.
( 첫 방문 때 금액이 높아서 놀랬습니다. )
여기까지만 보면 "금액이 비싸다."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여기 카페는 아직 보여줄 것이 남아 있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메뉴판 옆에는 여러 종류의 꽃차를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캐모마일 차

제가 주문한 것은 캐모마일 차입니다.
차를 주문했더니 서비스로 떡을 주셨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떡에 꽃 잎 하나 이쁘게 올려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부에서 보는 외부 모습

내부에서 보는 "시크릿가든"의 외부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바로 앞의 정원까지인 것처럼 보이지만 엄청 큽니다.

그래도 카페에 왔으니 주문했던 차와 함께 같이 찍었습니다.

야외 테이블 1

야외 테이블과 이쁜 포토존이 많습니다.

방문하실 때 폰 배터리 가득 채워두세요.

사진 찍느라 방전이 될 수 있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야외 테이블 2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계속 폰을 쥐고 있게 됩니다.
폰을 내릴 시간도 없이 계속 찍게 됩니다.
네 번째 사진을 보시면 넓은 정원이 보이실 겁니다.
이제 저기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식물원 구역 입구

여기서부터는 식물원 구역이라고 당당히 적혀 있습니다.
식물원 입장 비용은 있지만 카페 이용 고객은 무료입니다.
영수증은 꼭 소지하고 계셨으면 합니다.
언제 확인할지 모릅니다.

정원에서 포토존

정원에 보이는 포토존 부분을 마구마구 찍어 봤습니다.
친구와 연인과 가족이 와서 같이 찍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 정도면 커피값이 비싼 이유도 조금은 위안이 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직 포토존이 더 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올라가는 계단

정원 안쪽 끝에 가게 되면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아직 보여줄 곳이 더 있다는 건 또 안 비밀입니다.
그렇다 보니 더 부지런히 올라가 보겠습니다.

정원에서 포토존2

부지런히 올라가면 볼 수 있는 이쁜 정원이 있습니다.
여기는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여러 사진들을 계속 모아서 올렸습니다.
이곳은 카페 주인께서 직접 관리하시고 시즌마다 다른 식물로 바꿔 주신다고 합니다.
이만하면 비싸다고 느꼈던 커피가 아주 저렴하게 마신 거다는 느낌을 받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내 돈 내산을 하는 저에겐 그렇게 느꼈습니다.

수국

마지막은 이쁜 수국으로 장식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구경 중에 이뻐 보여서 찍었습니다.
팔공산으로 데이트를 가시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이신 분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하셔서 휴식과 이쁘게 사진을 찍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