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 팔공산 카페 "파계 마루" 마운틴 뷰 말차 빙수 맛집 찻집 야외 테라스 드라이브
- 전화 -
053-983-6003
- 주소 -
도로명 : 대구 동구 파계로 613
지번 : 대구 동구 중대동 754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 주차장 -
보유
- 화장실 -
남/녀 구분
안녕하세요.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할 곳은 대구에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장소인 팔공산을 갔습니다.
팔공산에 있는 "파계 마루"라는 카페입니다.
"파계 마루"의 외관입니다.
다행히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좋아서 좋았습니다.
여기 카페는 첫 방문 했을 당시엔 비가 오고 저녁쯤이었는데 비가 오면 사진 찍기가 많이 힘들다 보니 안 찍고 다음 기회인 이번의 기회를 노려서 방문하여 찍어 봤습니다.
밤엔 조명 덕분에 이쁘지만 낮에 방문을 하였기에 야경 사진은 없습니다.
주차장은 여유로운 편이지만 주말에는 만석이 잘됩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비스듬하게 경사가 있으니 운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입구로 걸어올라 오다 보면 보이는 야외 테라스입니다.
날씨가 덥지만 않으면 밖에 있어도 좋을 듯합니다.
그렇지만 날씨가 덥기에 야외 테라스는 눈으로 있다는 것만 확인하는 걸로 해보겠습니다.
입구로 통해서 입장을 하기 전에 보이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우선 메뉴판이 안내되어 있지만 밑에 메뉴판은 조금 더 크게 찍은 것을 올리겠습니다.
여기 카페에서는 1층은 좌식(룸)으로 되어 있고, 2층은 입식(테이블)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업시간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제가 위에 기재한 것처럼 영업시간은 12:00~22:0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입장을 하게 되면 앞에 온도 체크와 출입자 명부 적는 곳이 바로 보입니다.
온도 체크를 먼저 하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보니 저는 오후 1시 50분에 방문을 하였네요.
평일에 방문을 하여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첫 방문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시끄러웠습니다.
'메뉴판 1'에는 빙수와 croiffle을 판매 중입니다
여기에는 croiffle과 음료 2 잔해서 세트 메뉴로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적혀있는 건 아메리카노지만 다른 음료로도 변경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면 졸겠습니다.
빙수는 말차, 우유, 망고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여기 카페는 말차 빙수가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roiffle도 아이스크림, 브라운 치즈, 생과일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메뉴판 2'에는 TEA와 직접 담근 과실차, 커피, 아이스크림, 스무디 가 있습니다.
메뉴판에 TEA종류에는 차 효능이 같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쪽을 찾아서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문은 말차 빙수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한 후 1층을 구경해봤습니다.
1층은 전부 좌식이라서 신발을 벗고 룸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왼쪽 편의 룸은 창가가 보이면서 테이블이 길어요.
그리고 밖에 마운틴 뷰가 아주 잘 보입니다.
하지만 오른쪽은 테이블은 작지만 양쪽 문을 닫으면 사생활 보호가 됩니다.
남의 눈치 안 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인 듯합니다.
예전에 첫 방문 때는 어떤 어르신분께서 눕을 하고 계셨습니다.
내심 부러웠습니다.
저런 곳은 눕고 싶은 사람의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1층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던 계단을 찍어 봤습니다.
높이가 조금은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치면 본인만 아프고 괴롭습니다.
2층을 올라가는 계단 중간쯤에 오면 보이든 것들입니다.
오른쪽에는 여러 가지 돌들이 있습니다.
돌 전문가가 아니기에 무슨 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무로 만들어진 동물 조형물도 같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여러 디자인의 찻잔들이 있습니다.
계단 올라오면서 잠시 멈춰서 구경했습니다.
2층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2층은 입식입니다.
좌식이 아니기에 신발을 벗을 일이 없습니다.
2층도 1층과 마찬가지로 왼쪽 편은 마운틴 뷰가 아주 잘 보입니다.
오른쪽은 아쉽게도 마운틴 뷰가 없습니다.
2층까지 구경하면서 느낀 점이 팔공산 "백 년 찻집"과 느낌이 많이 비슷했습니다.
"백 년 찻집"은 제가 포스팅해둔 게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각 테이블 옆에 가림막? 같은 곳에 다 찻잔이 들어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2층에서 자리 잡고 구경하던 중 말차 빙수가 나왔다는 벨을 들고 후다닥 1층을 가서 빙수를 가지고 올라와봤습니다.
서비스로 약과 4개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차 빙수에는 말차 아이스크림 2 덩이가 있고 그위에 아몬드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팥 안으로 숙가 락을 퍼 보면 그 안에도 말차로 된 얼음이 있습니다.
말차는 호불호가 강하다 보니 말차가 괜찮다거나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더울 땐 역시 빙 수지라고 하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안에 떡도 조금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2층 자리에서 찍은 마운틴뷰로 해보겠습니다.
평일에 방문하여 여유롭고 조용하게 힐링하고 가는 듯하여서 아주 좋습니다.
날씨고 흐리지 않고 많고 눈으로도 제대로 힐링하였습니다.
이런 맛에 제가 카페 투어를 계속 다니는 듯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자유여행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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